전 세계 컴퓨터 열풍의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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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피드 소개:

10년 전, 한 장의 백서로 탈중앙화에 대한 상상력에 불을 지폈다. 10년 후, 여전히 암호화폐 세계의 핵심이지만, 더 이상 유일한 무대는 아니다.

기사 출처:

https://foresightnews.pro/article/detail/88403

기사 작성자:

포어사이트뉴스(Foresight News)


관점:

포어사이트뉴스(Foresight News): 당시 이더리움에는 100명도 되지 않는 개발자들이 있었다. 이더리움은 최초로 스마트 계약을 블록체인에 내장하여, 튜링 완전한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블록체인을 단순한 회계 도구가 아닌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공공 컴퓨터로 만들었다. 곧 이 새로운 세계 컴퓨터는 엄중한 시험을 겪게 된다. 2016년 6월, 이더리움 기반의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 The DAO에서 중대한 보안 사건이 발생했고, 해커들이 스마트 계약의 취약점을 이용해 약 5000만~6000만 달러 상당의 이더를 탈취했다. 커뮤니티는 역사를 '롤백'할지에 대해 격렬한 논쟁을 벌였고, 결국 하드 포크를 선택해 자산을 구해냈으며, 이로 인해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이라는 또 다른 체인이 분리되었다. 이 사건은 세계 컴퓨터의 거버넌스 문제를 처음으로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변경 불가능성을 고수할 것인가, 아니면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오류를 수정할 것인가? 2017년부터 2018년의 초기 코인공개(ICO) 물결은 이더리움을 절정으로 밀어올렸고, 수많은 프로젝트가 이더리움을 통해 토큰을 발행하며 수십억 달러를 모금했고, 이더리움(ETH) 가격을 한때 급등시켰다. 하지만 뒤이어 터진 버블로 인해 이더리움은 침체기에 접어들었고, 이더리움(ETH) 가격은 2018년 말 최고점에서 90% 이상 하락했으며, 네트워크 혼잡과 높은 수수료로 비난받았다. 그 시기에 크립토키티(CryptoKitties)의 인기는 메인넷을 거의 마비시킬 정도로 혼잡하게 만들었고, 이 세계 컴퓨터는 처음으로 해시레이트 부족의 한계를 드러냈다. 최근 이더리움이 수용한 롤업 중심 노선은 메인 체인의 압박을 완화하는 동시에 많은 거래와 가치를 이차 네트워크에 머물게 했고, 메인넷으로 회귀하지 못했다.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의 2025년 초 보고서는 이차 네트워크의 부상이 이더리움 메인 체인의 가치 포착을 침식시켰다고 직언했다. 해당 보고서는 코인베이스가 출시한 Base와 같은 선도적인 이더리움 이차 네트워크가 약 500억 달러의 이더리움 생태계 시총을 '가져갔다'고 추정했다. 원래 메인넷에서 이루어졌을 거래와 애플리케이션이 비용이 더 낮은 L2로 이동했고, 메인넷의 거래 수수료 수입과 온체인 활동이 그에 따라 감소했다. 이 추세는 덴컨 업그레이드 이후 더욱 뚜렷해졌으며, EIP-4844는 롤업의 메인넷 데이터 제출 비용을 크게 낮춰 L2의 거래 분담 매력을 더욱 높였다. 최근 몇 년간 아비트럼(Arbitrum), 옵티미즘(Optimism) 등 롤업의 일일 거래횟수가 여러 번 메인 체인과 맞먹거나 심지어 초과했다는 점은 '이더리움이 거래 실행을 외부로 아웃소싱했다'는 그림을 입증하고 있다. 다시 말해, 세계 컴퓨터의 부품들이 외부에서 효율적으로 작동하고 있지만, 메인 기기의 가치 포착 능력은 침식되고 있다. 이더리움의 초기 성능과 비용 단점으로 인해 많은 경쟁자들이 더 빠르고 저렴한 대안을 제공하려 했다. 예를 들어 높은 처리량을 내세운 솔라나(Solana)는 많은 개발자들을 유인했고, 이번 불장에서 대부분의 신흥 프로젝트와 밈(meme) 프로젝트는 주로 솔라나에 배치되었다. 또한 안정화폐 영역에서 트론(TRON)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수수료 전송 이점으로 USDT 등 주류 안정화폐의 대규모 발행과 전송을 담당했다. 트론 체인에서 유통되는 테더 USDT(USDT)는 현재 800억 개를 넘어섰으며, 규모 면에서 이더리움을 초월해 최대 안정화폐 네트워크가 되었고, 순환 거래액도 이더리움을 크게 앞서고 있다. 이는 안정화폐라는 핵심 트랙에서 이더리움이 주도권을 내주었음을 의미한다. 게다가 바이낸스 코인(BNB) 스마트 체인 등 다른 퍼블릭 체인들도 GameFi, 알트코인 거래 등의 트래픽 일부를 차지했다. 이더리움은 여전히 DeFi 프로토콜 수와 Total Value Locked(TVL)가 가장 큰 생태계로, 2025년 7월 기준 전체 산업의 약 56%의 DeFi 활동을 차지하고 있지만, 멀티체인 공존 상황에서 이더리움의 상대적 지배력이 최고점 대비 하락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콘텐츠 출처

https://chainfeeds.substa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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