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미국 법무부는 한 캐나다인이 전기통신 사기, 전기통신 사기, 가중 신분 도용 공모로 1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발표했다.
법정 문서에 따르면, 22세의 Cameron Albert Redman은 여러 디지털 아티스트의 X 계정에 무단으로 접근하여 비동질화 토큰(NFT)을 훔치는 계획을 세웠다. 공모자들은 이러한 아티스트들의 온라인 신원을 이용해 팬들을 사기 웹사이트로 유도했으며, 피해자들은 해당 디지털 아티스트로부터 새로운 NFT를 요청하려 했다.
피해자들은 자신들이 디지털 지갑으로 NFT를 전송하는 거래를 승인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모르는 사이에 공모자들이 지갑에서 암호화폐와 NFT를 훔쳤다. Cameron Albert Redman과 그의 동료들은 200명 이상의 피해자를 사기하여 794,000달러 이상의 이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