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거래소 대표 "투명한 법적 체계 마련되면 베트남, 해외 디지털 자산 유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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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Upbit) 사장: 베트남은 투명한 법적 프레임워크가 있다면 해외 디지털 자산을 유치할 수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사장이자 두나무 그룹의 부사장인 김형년은 베트남이 명확하고 투명하며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법적 프레임워크를 구축한다면 해외에서 유통 중인 베트남인의 디지털 자산 흐름을 유치할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2024년 7월 29일 오전 하노이에서 열린 회의에서 베트남 응우옌 반 탕 재무부 장관은 김형년 사장과 하나 그룹의 이은형 부사장이 이끄는 한국 기업 대표단을 접견했습니다. 이 회의의 목적은 암호화폐 분야에서의 정부 관리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간 금융 및 기술 협력 기회를 논의하는 것이었습니다.

두나무 그룹은 한국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인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6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800억 달러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2024년 총 거래량은 1,100억 달러를 넘어 세계 3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에 진입했습니다.

김 사장은 두나무가 베트남의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개발을 위해 MB은행의 전략적 파트너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 허가된 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두나무는 베트남이 안전하고 투명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 사장은 베트남의 전자 신분증 시스템이 한국의 시스템과 매우 유사하여 고유 식별 인증(UIC) 구현에 편리할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양국 모두 자금 세탁 방지와 관련된 과제에 직면해 있으며, 기술과 데이터 분석 능력에 체계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사장은 베트남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명확한 법적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면 사용자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해외에 분산된 베트남인의 디지털 자산 흐름을 촉진하고 디지털 경제 발전에 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베트남 정부가 공식적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을 허용한다면, 두나무는 투명하고 보안이 높으며 국제 표준을 따르는 운영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국의 주요 금융 기관 중 하나인 하나금융그룹의 이은형 부사장은 베트남이 그룹의 지역 발전 전략에서 핵심 시장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하나는 현재 베트남의 은행 및 증권 분야에 투자하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현지 금융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부사장은 MB의 장기 전략적 파트너가 되어 베트남 금융 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했습니다.

베트남 측에서 응우옌 반 탕 장관은 국회가 2025년 6월 14일 디지털 산업 기술법을 공식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디지털 자산이 법적 프레임워크에 포함된 최초의 사례로, 제71/2025/QH15호 법률에 따라 2026년 1월 1일부터 발효됩니다.

현재 재무부는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관리 규정을 완성하기 위해 관련 부처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응우옌 반 탕 장관은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한국 및 두 대기업과의 협력 확대를 희망했습니다:

  •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기반 금융 상품 및 서비스 개발;

  • 디지털 자산 시장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는 솔루션 구축;

  • 안정적인 법적 환경 형성 및 투자자 보호에 기여;

  • 디지털 자산을 기존 금융 생태계에 통합하여 사용자에게 원활한 경험 제공.

응우옌 반 탕 장관은 8월로 예정된 출장 중 한국 재무부 장관과 직접 만나 디지털 금융 및 블록체인 기술 분야에서 더욱 깊이 있는 양자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기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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