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가장 큰 뉴스 매체 중 하나인 USA Today는 리플(XRP)이 현재 500달러로 "가장 현명한 암호화폐"라고 주장하는 기사를 게재했으며, 이는 "장기적 성장 잠재력"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사는 국제 송금 영역에서의 "실제 활용성"이 해당 토큰의 주요 판매 포인트라고 말합니다.
동시에 투자자들에게 과거에 보였던 "폭발적인" 수익을 기대하지 말라고 주의를 줍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현재 시가총액은 1,700억 달러입니다. 따라서 리플 구매자들은 "느리지만 꾸준한" 성장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 의견 기사는 또한 스테이블코인이 국제 송금에 있어 리플보다 더 효율적이라고 말하면서, RLUSD가 동일한 네트워크에 있기 때문에 리플에 "간접적으로 이익"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RLUSD는 이중 체인 스테이블코인이며 대부분의 공급량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있다는 점을 언급할 가치가 있습니다.
비트코인 최대주의자들을 자극하다
USA Today는 이 기사를 게재한 후 소셜 미디어에서 일부 역풍(주로 비트코인 최대주의자들)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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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존버 (@2kindsofmadness) 2025년 8월 2일
이 기사가 실제로 유명 금융 서비스 회사인 The Motley Fool에서 배포된 것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USA Today 직원들이 실제로 이 기사를 제작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전히 USA Today 웹사이트와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 게재되었습니다.
이 소셜 미디어 매체의 공식 X 계정은 5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자랑합니다.
리플의 심각한 가격 하락
주류 미디어의 노출에도 불구하고 리플은 심각한 가격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오늘 조기에 2.75달러까지 하락했다가 일부 손실을 만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