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여우 지갑 메타마스크가 오늘(6일) 아침 지불 거대 기업 스트라이프와 함께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메타마스크 USD(mmUSD)를 공동 발행할 가능성을 평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식통은 X 계정 Aggr News가 공유한 스크린샷이며, 현재까지 메타마스크와 스트라이프 모두 해당 계획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지만 이미 커뮤니티의 관심을 끌었으며 mmUSD에 대한 더 많은 세부 사항이 점차 드러나고 있습니다.
메타마스크와 스트라이프의 협력 프레임워크?
보도에 따르면, mmUSD는 스트라이프가 발행하고 메타마스크는 자사 지갑의 300만 활성 사용자에게 화폐 기능을 통합할 예정입니다.
메타마스크 입장에서 광범위한 지불 네트워크와 규정 준수 능력을 가진 스트라이프는 법정화폐 입금, 출금 및 감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지갑 사용자가 DeFi 유동성 풀, 교환 및 수익 기능 간 전환 시 환율 변동이나 높은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게 됩니다. 이는 또한 스트라이프가 약 2,600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직접 진입하여 USDC, 다이(Dai) 등 기존 플레이어와 경쟁할 수 있게 해줍니다.
M^0 네트워크가 가져오는 온체인 외 결제
온라인에는 mmUSD가 "M^0" 온체인 외 결제 프레임워크를 채택할 수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이는 "온체인 민트 및 환매 없음"을 강조하며, 거래를 먼저 온체인 외에서 매칭 및 정산한 후 최종 결과를 블록체인에 업로드하는 방식입니다. 이 설계는 온체인 혼잡을 줄이고 수수료 및 확인 시간을 기존 카드 조직 경험에 가깝게 만들 수 있습니다.
동시에 M^0는 동결, 자금세탁방지 및 고객 확인 절차(KYC) 모듈도 예약하여 규제 기관을 통해 법정화폐 준비금을 직접 처리할 수 있게 하고 향후 더욱 엄격해질 수 있는 규제 환경에 대비합니다.
mmUSD가 실제로 출시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스트라이프는 글로벌 라이선스와 지불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규제에 필요한 고객 확인 절차(KYC), 자금세탁방지(AML) 및 감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는 메타마스크의 각 지역 라이선스 신청 및 운영 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mmUSD는 현재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새로운 협력 프레임워크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