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더 블록의 보도에 따르면, 금요일에 공개된 문서에 의하면 하버드 대학 투자 포트폴리오는 2분기 말 기준으로 1억 1,700만 달러 규모의 블랙록 현물 비트코인 ETF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 비트코인 ETF 투자는 해당 대학의 다섯 번째로 큰 포지션으로, 구글 모회사 알파벳에 대한 투자보다 약간 높습니다. 문서에 따르면, 하버드는 해당 분기 말 기준으로 약 1억 1,400만 달러 규모의 알파벳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 아이비리그 대학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하버드 매니지먼트 컴퍼니에서 운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분기 말 기준 최대 포지션은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으로, 그 가치는 3억 1,000만 달러를 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