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은 오늘 아침 최고 4,300달러를 돌파하며 시총이 5,200억 달러에 근접하여, 한때 마스터카드(5,191억 달러)와 넷플릭스(5,148.5억 달러)를 초월하며 글로벌 자산 시총 순위 25위에 진입하며 글로벌 자본의 핵심으로 들어섰습니다.
기관 자금 지속적 유입
지난 7일간 이더리움 가격은 23% 상승했습니다. Ainvest에 따르면, 8월 초 대형 투자자들은 총 6.67억 달러의 이더리움을 누적했으며, 바이낸스 리서치는 기업의 이더리움(ETH) 금고가 7월에 127% 증가했음을 추적했습니다. 이는 기관들이 이더리움을 장기 자산 배분에 포함시키는 속도를 보여줍니다.
동시에 이더리움 온체인 데이터도 강세를 보이며, 일일 거래량은 174만 건, 활성 주소는 68만 개를 넘었습니다.
이더리움(ETH) 향후 전망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규제 프레임워크가 예측 가능하게 유지되고 이더리움 2.0 확장 진행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는다면, 글로벌 자산 상위 25위권 시총을 공고히 하고 지속적으로 상위를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본 시장은 '암호화폐 + 전통' 공동 구축의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고 있으며, 참여 범위도 초기 사용자에서 기업과 정부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 시장 연구원의 말처럼:
"이제는 블록체인을 수용할지 말지가 아니라, 새로운 규칙 아래에서 어떻게 재정립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변동성은 여전히 투자자들이 대면해야 할 현실입니다. 약 2.36조 달러의 비트코인 시총과 비교하면 이더리움은 아직 갈 길이 멀며, 거시경제 환경이 약화되면 가격 조정 폭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