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이터: 중국, 인민폐 스테이블코인 최초 사용 고려 중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은 인민폐 스테이블코인의 최초 사용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국무원은 이번 달 관련 로드맵을 심의하고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규제 책임을 명확히 하고 글로벌 사용 목표를 설정하며 홍콩과 상하이가 선도적으로 현지 도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인민폐 스테이블코인은 국경 간 무역 및 지불에 사용될 것이며, 관련 세부 사항은 월말 텐진에서 개최되는 상하이 협력 기구 정상회의 기간 중 추가로 논의될 수 있습니다.
2. 미국 SEC 위원장: "극소수" 암호화폐 토큰만 증권으로 인정 가능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Paul Atkins는 와이오밍 블록체인 정상회의에서 "극소수" 암호화폐 토큰만 증권으로 인정될 수 있으며, 토큰 자체는 일반적으로 증권을 구성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SEC가 "Project Crypto" 프로그램을 통해 증권법을 현대화하고 미국 금융 시장을 점진적으로 온체인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tkins는 규제가 혁신을 수용해야 하며, "규제 간섭을 방지할" 수 있는 장기 프레임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3. 미국 마약단속국 요원, 1,900만 달러 마약 자금을 현금 및 암호화폐로 세탁
미국 마약단속국(DEA)은 10년 이상 지속된 잠입 작전을 통해 콜롬비아 마약 조직의 자금세탁 네트워크에 침투하여 약 1,900만 달러 자금을 처리했으며, 일부 자금은 암호화폐 계정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이 작전으로 결국 두 명의 헤로인 밀매상이 기소되었습니다. 문서에 따르면, 2018년 DEA 요원은 지시에 따라 15만 달러를 Coinbase 계정으로 이체하고 13개 이상의 비트코인으로 교환했으며, 현재 이 암호화폐 자산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15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집니다. 법무부는 현재 관련 자금 회수를 추진 중입니다.
4.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 Bowman: AI 및 암호화 기술 채택해 주변화 방지해야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이사 Michelle Bowman은 와이오밍 블록체인 세미나에서 은행 및 규제 기관이 인공지능 및 암호화와 같은 신흥 기술을 적극적으로 채택하지 않으면 금융 시스템에서 입지가 약화될 리스크에 직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업계가 규제 기관들이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을 더 포괄적으로 이해하도록 돕고, 사기 방지 등의 문제에 대한 잠재적 적용을 탐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Bowman은 또한 "평판 리스크"와 관련된 규제 심사를 줄이고, 기술 채택 및 제품 통합과 관련된 규제 기관의 문화와 태도를 변화시키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