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Kraken)이 최근 트론(TRON) 네트워크로 xStocks 서비스 - 암호화된 주식 - 를 확장하겠다고 발표했으며, 트론 분산형 자율 조직(DAO)과 토큰화 스타트업 Backed와 협력했습니다.
xStocks는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와 같은 주식을 나타내는 토큰으로, 솔라나(Solana)와 바이낸스 코인(BNB) 체인에 이미 60일 미만으로 배포되었습니다. xStocks를 통해 사용자는 24/7 거래, 분할 소유, 카미노, 레이디움, 주피터(솔라나), 팬케이크스왑, 비너스(바이낸스 코인 체인)와 같은 디파이(DeFi) 프로토콜과 통합할 수 있습니다.
트론에서 xStocks는 원래 자산과 1:1로 보증된 TRC-20 토큰으로 발행될 예정입니다. 향후 몇 주 내에 사용자는 트론 생태계를 통해 직접 입금 및 인출이 가능할 것입니다.
크라켄(Kraken)은 xStocks가 전통적인 주주권을 부여하지 않고 규정을 충족하기 위한 부채 상품으로 구조화되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전통 시장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자연스러운 진전으로 간주됩니다.
6월 말 출시 이후 xStocks는 Backed에 따르면 중앙화 거래소(CEX)와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 총 25억 달러의 거래량을 달성했습니다.
크라켄에서 로빈후드까지 점점 더 많은 플랫폼이 전통 증권을 온체인으로 가져오려고 시도함에 따라, 이는 암호화폐 분야에서 주식 토큰화 확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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