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imToken; 출처: X, @imTokenOfficial; 번역: Shaw 진써차이징(Jinse)
거시적 관점에서 볼 때, 스테이블코인은 큰 격변을 겪고 있습니다.
7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GENIUS Act에 서명하여 미국 최초의 연방 스테이블코인법이 공식 도입되었습니다. 8월에는 홍콩의 스테이블코인 조례가 공식 발효되어 이 지역 최초의 규제 프레임 되었습니다. 한편, 일본, 한국을 비롯한 주요 경제국들도 허가받은 발행사가 스테이블코인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시장은 진정한 "규제 창구"에 들어섰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모호한 유동성 공급 도구에서 금융 인프라로 진화하며, 규정 준수와 혁신의 병행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1.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러한 광범위한 분류 내에서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은 독특하고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오늘날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는 온체인 거래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암호화폐를 기본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는 헤지와 유동성 확보를 위한 필수 요소로 남아 있습니다. 기존 금융기관들에게는 암호화폐가 국경 간 결제, 자금 관리, 결제 수단으로 점점 더 각광받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USDT와 같은 토큰은 수요에 따라 유기적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규모에도 불구하고 규제 측면에서 모호한 영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투명성 및 규정 준수 리스크 에 대한 의문에 직면해 왔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은 규정 준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구축됩니다. 규제 대상 기관에서 발행하고, 관할권에서 라이선스를 받았으며, 명확한 준비금과 법적 의무로 뒷받침됩니다.
간단히 말해, 규제된 발행자 + 적절한 라이선스 + 투명한 준비금 및 집행 가능한 부채가 필요합니다. 모든 토큰은 사용자와 기관이 검증할 수 있는 식별 가능한 규제 기관 및 보관 계약과 연계됩니다.
이것이 바로 이러한 자산이 온체인 유통되고 기업 문서와 규정 준수 보고서에 나타날 수 있는 이유이며, 전통 금융(TradFi)과 암호화폐 간의 "공식적인 다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스테이블코인을 사용자 니즈의 관점에서 바라봅니다. 더 이상 단일한 서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희 프레임 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을 사용자 중심적이고 실용적인 여러 범주로 분류합니다.
이러한 프레임 내에서 규제된 스테이블코인(USDC, FDUSD, PYUSD, GUSD, USD1 등)은 USDT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스테이블코인은 USDT와 병행하여 운영되어 국경 간 지불, 기관 워크플로 및 기타 규제된 사용 사례에 대한 규정을 준수하고 리스크 낮은 채널을 제공합니다.
USDT의 역할이 '글로벌 암호화폐 유동성'을 제공하는 것이라면,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의 목표는 스테이블코인을 금융 시스템과 일상 생활에 뿌리내리는 것입니다.
II. 주요 규제 스테이블코인 개요
지역마다 경로는 다를 수 있지만, 그 방향은 하나로 수렴되고 있습니다. 모호한 유동성 공급에서 규정을 준수하는 금융 인터페이스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암호화폐의 활용은 더 이상 거래소 매칭이나 차익거래에 국한되지 않고, 국경 간 결제, 기업 재무 관리, 심지어 일상 소비까지 확장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은 몇 가지 명확한 개발 방향을 따라 발전하고 있습니다.
미국
USDC(서클) : 현금과 미국 단기 국채로 뒷받침되며, 정기적으로 감사 1:1 상환이 가능합니다. 기관에서 널리 채택되고 있으며, 감사 재무제표에 포함되는 몇 안 되는 토큰 중 하나입니다.
USDP(팍소스) : 뉴욕 금융감독청(NYDFS)의 감독 하에 발행됩니다. 유통량은 USDC보다 적지만, 기관 지급 및 결제에 적합합니다.
PYUSD(PayPal) : 주로 거래보다는 소매 지불에 사용되며, 일상 소비와 국가 간 이체에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홍콩
2025년 8월 스테이블코인 조례가 발효됨에 따라 홍콩은 발행, 준비금, 보관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규제 프레임 구축한 최초의 관할권이 되었습니다. 이 제도에 따라 발행된 스테이블코인은 모호한 자산이 아닌 규제 대상 금융 상품으로 간주됩니다. FDUSD(First Digital)가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일본
JPYC Inc.가 최초로 승인한 일본 엔화 스테이블코인인 JPYC는 송금 라이선스를 받아 발행되며, 국채와 같은 유동자산으로 뒷받침됩니다. 일본 금융청(FSA)은 이르면 올가을에 이러한 프로젝트를 추가로 승인할 계획입니다. JPYC는 송금 업무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더, 아발란체, 폴리곤 네트워크에서 발행할 계획입니다.
대한민국
한국의 규제 샌드박스에서는 국가 간 지불 및 B2B 결제에 한국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는 것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공통점은 명확합니다.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은 USDT나 USDC를 대체하도록 설계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규정 준수와 투명성이 중요한 상황을 겨냥합니다. 이들의 주장은 "거래를 위한 불투명한 유동성"에서 "글로벌 금융을 위한 합법적인 인터페이스"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다른 길, 같은 목적지: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은 USDT와 유사한 경로가 되고 있습니다. 유동성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기관, 국경 간 자본 흐름 및 일상적인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합법적이고 감사 규제 기관 친화적인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다음은 무엇인가요?
2025년까지 전통 금융(TradFi)의 가장 큰 구조적 변화는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의 광범위한 도입이 될 것입니다. 경쟁은 규모와 거래량에서 규제의 심도와 실제 도입으로 전환될 것입니다.
홍콩에서 처음 도입된 규정이든 미국에서 USDC와 PYUSD에 대한 엄격한 감독이든, 이를 통해 전달되는 신호는 동일합니다. 글로벌 사용자와 기존 자본에 진정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은 오프체인 규정 준수와 온체인 아키텍처를 통합한 스테이블코인입니다.
경쟁의 기반이 "누가 가장 많은 달러 보유량을 보유하느냐"에서 "누가 가장 빠르게 실제 사용 사례에 진입하느냐"로 바뀌고 있습니다. 국가 간 결제, 기업 재무 관리, 그리고 소매 결제 분야에서 말이죠. 규정 준수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들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USD1
강력한 전통 자본과 정책적 유대를 바탕으로 USD1은 설립 초기부터 규정 준수와 글로벌 적용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트럼프 가문의 정치적 지지를 바탕으로 단 6개월 만에 "0에서 1로"라는 놀라운 돌파구를 마련했습니다.
3월 이후 공급량 21억 달러로 급증하여 FDUSD와 PYUSD를 제치고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스테이블코인이 되었습니다(CoinMarketCap 기준).
USD1은 현재 HTX, Bitget, Binance를 포함한 주요 CEX에 상장 반면, PYUSD는 PayPal 브랜드의 지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장 수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동시에, 스테이블코인을 온체인 거래 토큰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호출 가능한 결제 API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LaaS(Liquidity-as-a-Service) 인프라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국경 간 지불, 기업 자금 관리, 심지어 개인 소비까지도 USDT의 회색 시장 유동성과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의 허용 목록 시스템 사이에서 새로운 균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넓은 관점에서 보면 이 아키텍처는 다양하고 병렬적인 구조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USDT는 여전히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있는 스테이블코인은 자본 증가 요구를 충족시킵니다.
미국 달러가 아닌 스테이블코인은 다극적 서사를 도입합니다.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은 점차 실제 금융 시스템에 통합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USDT는 유기적이고 모호한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암호화폐 유동성을 견인해 왔습니다. USDC와 같은 상품은 모호함과 투명성 사이의 간극을 메꿔왔습니다. 이제 미국 GENIUS Act 제정, 홍콩의 관련 규제, 그리고 일본과 한국의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규제 대상 스테이블코인은 진정한 기회의 창구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스테이블코인이 더 이상 온체인 사용자에게만 서비스되는 것이 아니라, 국경 간 결제, 기업 자금 관리, 일상 소비에도 활용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의 본질입니다. 암호화폐 거품을 초월하여 금융과 일상생활의 일상에 통합되는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