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멕시코 메다에 신규 법인 설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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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는 멕시코에 새로운 법인인 메다(Medá)를 설립하고 4년간 10억 멕시코 페소(약 5,3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지에 등록된 전자결제처리기금(IFPE) 기관인 메다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법정화폐 입출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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