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래, 이더리움 대량 매집…5,000달러 돌파 기대감
이더리움(ETF)이 4,500달러(한화 627만 3,000 원) 부근에서 움직이는 가운데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래 지갑들이 최근 한 달간 이더리움 220만 개를 순매수하며 강세 기대를 키우고 있다. 분석가들은 이더리움 1,000~10,000개를 보유한 대형 지갑의 축적세와 기관 자금 유입이 맞물릴 경우 사상 최고가인 5,000달러(한화 697만 원) 돌파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2. WLFI, 선 지갑 블랙리스트 논란…토큰가 급락
트론(TRON) 설립자 저스틴 선(Justin Sun)의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 지갑이 5일 900만 달러(한화 1억 2,546만 원) 규모 토큰 이체 후 블랙리스트에 오르며 시장 불안을 키웠다. WLFI는 한때 0.32달러에서 급등했으나 현재 22% 하락한 0.18달러 이하로 떨어졌고, 프로젝트 측은 토큰 소각과 환매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공급 제한에 나섰다.
3. 크라켄, 브레이크아웃 인수…프로프 트레이딩 진출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은 5일 브레이크아웃(Breakout)을 인수하며 독점 거래 시장에 진입했다. 브레이크아웃은 거래자가 성과 입증을 통해 최대 20만 달러(한화 2억 7,880만 원) 자본을 지원받을 수 있는 구조를 갖췄으며, 이번 인수는 크라켄이 이번년도 5월 닌자트레이더(NinjaTrader)를 15억 달러(한화 2조 910억 원)에 인수한 데 이어 거래 인프라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정하연 기자 yomwork8824@blockstreet.co.kr
이더리움(ETF)이 4,500달러(한화 627만 3,000 원) 부근에서 움직이는 가운데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래 지갑들이 최근 한 달간 이더리움 220만 개를 순매수하며 강세 기대를 키우고 있다. 분석가들은 이더리움 1,000~10,000개를 보유한 대형 지갑의 축적세와 기관 자금 유입이 맞물릴 경우 사상 최고가인 5,000달러(한화 697만 원) 돌파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2. WLFI, 선 지갑 블랙리스트 논란…토큰가 급락
트론(TRON) 설립자 저스틴 선(Justin Sun)의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 지갑이 5일 900만 달러(한화 1억 2,546만 원) 규모 토큰 이체 후 블랙리스트에 오르며 시장 불안을 키웠다. WLFI는 한때 0.32달러에서 급등했으나 현재 22% 하락한 0.18달러 이하로 떨어졌고, 프로젝트 측은 토큰 소각과 환매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공급 제한에 나섰다.
3. 크라켄, 브레이크아웃 인수…프로프 트레이딩 진출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은 5일 브레이크아웃(Breakout)을 인수하며 독점 거래 시장에 진입했다. 브레이크아웃은 거래자가 성과 입증을 통해 최대 20만 달러(한화 2억 7,880만 원) 자본을 지원받을 수 있는 구조를 갖췄으며, 이번 인수는 크라켄이 이번년도 5월 닌자트레이더(NinjaTrader)를 15억 달러(한화 2조 910억 원)에 인수한 데 이어 거래 인프라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정하연 기자 yomwork8824@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