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Bubblemaps는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사기와 의심스러운 활동을 발견하는 사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가 개발한 Intel Desk라는 플랫폼은 자체 토큰인 BMT를 통해 기여한 사용자에게 보상을 분배합니다.
버블맵스(Bubblemaps) CEO 니콜라스 바이만(Nicolas Vaiman)에 따르면, 총 공급량의 약 3%에 해당하는 3천만 개의 BMT 토큰이 첫해 시즌별 에어드랍을 통해 배포될 예정입니다. 현재 시가로 환산하면 약 200만 달러에 해당합니다. BMT는 현재 0.0647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600만 달러가 넘습니다.
"분기별로 가장 많은 기여를 하고 가장 영향력 있는 사례를 제시하는 사용자들에게 에어드랍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용자들은 X 계정을 연결하고 요청을 제출하기만 하면 됩니다."라고 바이만은 말했습니다.
Intel Desk는 암호화폐 연구자들이 X(구 트위터)에 공유하는 연구 결과를 사례별로 색인화합니다. Bubblemaps는 이 방법이 기존 기업보다 더 빠르게 "분산형 경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주장합니다.
보상은 Bubblemaps 트레져리 뿐만 아니라, 사건 생성 또는 투표를 통해 지불한 사용자 수수료에서도 지급됩니다. 앞으로는 커뮤니티 지원 조사도 BMT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보상 풀을 통해 지원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