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는 지난 몇 달 동안 다른 암호화폐 회사들의 뒤를 이어 금요일, 전국적인 인가를 받기 위한 노력에 동참했습니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티커: COIN)는 성명을 통해 미국 통화감독청(OCC)에 전국 신탁 회사 인가를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인베이스의 기관 상품 담당 부사장인 그렉 투사는 성명에서 " 통화감독청(OCC)의 인가는 신규 상품에 대한 감독을 간소화하고 디지털 자산을 기존 금융 시스템에 통합하기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방 인가를 신청하는 암호화폐 회사는 우리가 처음이 아니며, 마지막도 아닐 것입니다."
투사는코인베이스가 은행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투사는
"코인베이스는 은행이 될 생각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명확한 규칙과 규제 기관 및 고객의 신뢰를 통해 코인베이스가 적절한 감독과 보안을 보장하면서 자신 있게 혁신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Paxos , BitGo , Ripple , 서클(Circle) 도 트럼프 행정부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우호적인 규제 환경을 따라 OCC에 은행 라이선스를 신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