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만개 신규 지갑 확보한 온체인 거래소의 도약
누적 거래량 2조원 돌파…DeFi 新강자 부상
아스터는 현물과 무기한 선물 거래를 통합 제공하는 탈중앙화 온체인 거래소로, 지난 9월 토큰 생성 이벤트(TGE)와 함께 대규모 에어드랍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총 7억 400만 개의 아스터(ASTER) 토큰이 커뮤니티에 무상 배포되었으며, 이를 통해 33만 개 이상의 신규 지갑이 생성되는 성과를 거뒀다. 상장 첫날 기준 24시간 거래량은 3억 4,500만 달러(한화 4,898억 원)를 기록했으며, 플랫폼의 누적 거래량은 15억 달러(한화 2조 1,295억 원)를 돌파했다.
바이낸스US 상장과 관련해 아스터 측은 "자사 토큰 예치가 곧 개시되며, ASTER/USDT 거래는 금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또한 "탈중앙화 생태계를 신뢰해 준 커뮤니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개방적이고 회복력 있는 디파이 시장 구축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BNB 체인(BEP-20) 기반의 아스터(ASTER) 토큰dms 거버넌스 참여, 프로토콜 수익 기반 바이백, 거래 수수료 할인, 생태계 보상 등 다양한 유틸리티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