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마이크 셀릭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으로 임명한 것은 금융권과 암호화폐 커뮤니티, 특히 리플과 리플(XRP) 지지자들로부터 칭찬을 받았습니다.
변호사이자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임원인 셀릭은 디지털 자산 규제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X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제16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으로 지명받아 영광" 이라며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고 "미국 금융 시장의 위대한 황금기"를 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데이비드 색스는 셀릭을 "탁월한 선택" 이라고 칭하며, 기존 시장과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쌓은 자신의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디지털 자산 시대에 미국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규제 방식을 현대화하는 데 열정적입니다."라고 색스는 썼습니다.
셀리그는 이전에 SEC의 암호화폐 태스크포스에서 수석 법률 고문을 역임했으며, 금융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가장 먼저 인식한 규제 기관 중 한 명인 전 위원장 크리스 잔칼로의 지휘 아래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에서 근무했습니다.
리플(XRP) 지지자들에게 친숙한 이름
이번 지명은 규제 명확성의 승리로 널리 칭찬받았지만, 리플(XRP) 지지자들은 셀릭이 SEC 대 리플 사건에 대해 과거에 했던 발언을 빠르게 알아챘습니다. 그는 이 소송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암호화폐 법률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에 대해 논의한 몇 안 되는 법률 전문가 중 한 명이었습니다.
2023년 7월, 아날리사 토레스 판사가 판결을 내린 후, 셀릭은 이 판결이 "리플 팀이 SEC를 상대로 거둔 엄청난 승리"라고 평결했습니다. 그는 이 판결이 중요한 차이를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투자 계약은 증권이 될 수 있지만, 암호화폐 자체는 증권이 아닙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마이크 셀릭을 선택한 이유: 암호화폐 혁신, 통찰력, 규제 준비의 승리
— 𝗕𝗮𝗻𝗸XRP (@BankXRP) 2025년 10월 25일
마이크 셀리그도 SEC 대 리플 사건에 대해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는 리플과 리플(XRP) 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https://t.co/K7qRnntuUX pic.twitter.com/CEjGL3Q3dw
이후 셀릭 판사는 "토레스 판사는 리플(XRP) 자체는 증권이 아니지만, 증권의 일부로 판매될 수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리플(XRP) 자체는 단순한 컴퓨터 코드일 뿐입니다. 금이나 위스키처럼 대체 가능(fungible) 상품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의 관점은 리플(XRP) 커뮤니티의 많은 사람들과 일치하며, 그들은 이 결정을 디지털 자산의 명확하고 공정한 분류를 향한 한 걸음으로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