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YZi Labs는 실리콘 밸리의 20세 기업가가 설립한 "AI 교육 도우미" 스타트업 VideoTutor에 대한 1,100만 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를 주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투자에는 중국 인공지능 분야의 양대 투자자인 진추 펀드(ByteDance 관련 펀드)와 바이두 벤처스도 참여했습니다.
VideoTutor – 새로운 세대의 "AI 튜터"
비디오튜터(VideoTutor)는 AI가 개인 가상 튜터 역할을 하여 대화형 비디오, 자동 강의,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의 효과적인 학습을 지원하는 스마트 교육 플랫폼입니다. 대화형 및 상황 인식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학생들이 마치 실제 교사처럼 AI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계 미국인 "연쇄 창업가"인 설립자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모든 학생들이 개인 교사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2년 넘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는 온라인 학습이 필수 트렌드가 된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학생들이 학습 기회를 잃는 것을 보면서 이러한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YZi Labs, AI 소프트웨어 분야 첫 전략적 움직임
YZi Labs의 경우, 이번 거래는 회사가 2025년 초에 사업을 확장한 이후 AI 소프트웨어 부문에 대한 첫 번째 투자를 의미합니다. 이전에 YZi Labs는 주로 하드웨어 AI와 자율 로봇에 중점을 두고 산업 및 제조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YZi Labs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