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립자 창펑 자오( 창펑자오(CZ) )와 제휴한 YZi Labs(구 바이낸스랩스(Binance Labs) )는 2025년 재생 의학에 중점을 둔 Renewal Bio에 첫 번째 바이오텍 투자를 하여 투자 범위를 확대하기 시작했습니다.
리뉴얼 바이오는 "스템브로이드(Stembroid)"라는 개발 플랫폼을 통해 환자 자신의 세포로부터 DNA가 동일한 인간 세포와 조직을 생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리뉴얼 바이오는 전 세계적인 장기 및 조직 부족 문제에 대한 과학적 해결책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YZi Labs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투자가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일환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장기적인 비전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Renewal Bio의 스템브로이드 기반 접근 방식은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수백만 명의 환자의 미래를 바꿀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신규 자금 지원은 백혈병 및 면역 체계 질환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스템브로이드 유래 조혈줄기세포(HSC)의 전임상 개발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또한, 이 플랫폼의 R&D 활동을 간, 심장, 췌장 세포 분야로 확대할 것입니다.
Renewal Bio의 공동 창립자인 블라디슬라프 크루팔닉은 이번 투자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YZi Labs가 투자자이자 파트너로서 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러한 지원은 전 세계가 치유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목표는 항상 명확했습니다. 재생 의학을 현실화하고, 확장 가능하며, 필요한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YZi Labs의 제너럴 파트너인 Jane He는 투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과학은 생명이 필요로 하는 것을 되돌려주는 최고의 도구입니다. 바로 그것이 리뉴얼 바이오가 하는 일입니다. 사람의 세포를 이용하여 내면에서부터 치유하고 재생하는 것이죠. 우리는 제이콥과 그의 팀의 여정을 오랫동안 지켜봐 왔습니다. 인류가 직면한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를 해결하려는 그들의 진심과 용기에 감동했습니다. 리뉴얼 바이오에 대한 우리의 지원은 우리가 어떻게 돌보고, 치유하고,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투자입니다.
*이것은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