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툴 스포츠(Barstool Sports) 설립자이자 소셜 미디어 스타인 데이브 포트노이(Dave Portnoy)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를 기회로 활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트노이는 월요일 밤 총 200만 달러 상당의 리플(XRP),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매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트노이는 생방송에서 구매 내역을 하나하나 공개하며 "어젯밤에 피바다가 벌어졌는데, 데이브가 피라냐처럼 뛰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포트노이가 공개한 스크린샷에 따르면, 그의 구매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100만 달러 상당의 리플(XRP)
- 75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비트코인(BTC))
- 40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이더리움(ETH))
포트노이는 오랫동안 "존버(HODL)" 전략을 채택하여 하락 시 공격적으로 매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이 약간 하락 했습니다. 마치 브레이브하트처럼 ' 존버(HODL), 존버(HODL)'을 외치며 200만 달러어치의 암호화폐를 어젯밤에 샀습니다."
어제의 하락세에 이어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가며 잠시 9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후 부분적인 회복세를 보이며 이 글 작성 시점에는 9만 3,264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