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자산 결제 도구를 제공하는 비 수탁형 글로벌 네오뱅크인 트리아(Tria)가 사용자가 직접 수탁한 비트코인을 통해 직접 카드 충전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은 개인 지갑에서 카드에 자금을 충전하고 비자 또는 마스터카드가 사용 가능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트리아는 비 수탁형 디지털 결제 인프라에 중점을 둔 핀테크 기업입니다.
Tria 시스템은 비 수탁형 스마트 계약 메커니즘을 통해 하드웨어, 모바일 또는 다중서명 지갑에서 비트코인을 이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Tria는 사용자 자금을 보관하지 않으며, 충전 과정을 통해 환전이나 수탁 계좌를 거치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송금한 금액만 카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인프라는 주요 네트워크에서 1,000개 이상의 유동 디지털 자산을 지원하여 사용자가 동일한 자체 보관 모델에 따라 가치를 저장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미지: Freepi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