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에서 결제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차익거래하는 사람들은 괜찮은 건가요? 사실 전 양쪽 모두 모니터링해 봤는데, 일반적으로 오피니언이 폴리마켓보다 결제가 늦더라고요. 그러니까 폴리마켓이 먼저 결제하고 양쪽 규칙이 동일하다면 오피니언의 결과를 그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주식이 500주 이상이면 거래 수수료는 회수할 수 있고, 수만 주 정도 거래하면 보통 수십 달러 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어요. 미결제 주문이 왜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거래량을 부풀리려고 이 방법을 몇 번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99.99% 가격대에 수만 건, 심지어 수십만 건의 주문이 쌓여 매수 대기 중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이런 주문들은 보유량 순위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어떤 때는 답변을 복사해서 수만 주를 매수하면 바로 순위 목록에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누가 그런 주문을 넣는 건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