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항상 후회가 가득하죠. 그때 좀 더 기다릴 걸 그랬나 후회돼요. 그리고 기다렸다가 팔지 않은 걸 후회해서 결국 수익을 내기는커녕 원금을 다 날렸네요. 왜 사지 않고 망설였을까요? 다음 날 두 배, 세 배로 오르는 걸 보고 왜 그랬을까요? 왜 그렇게 좋은 저점에서 사서 또 같은 저점에서 팔았을까요? 왜 하필 지금, 호연선 산꼭대기에서 샀을까요? 왜 이런 걸까요...? 왜 이런 걸까요...? 왜 이런 걸까요...? 1000달러어치 FLOW를 샀을 때 가격이 올라가서 엄청 기뻤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시장에서는 항상 후회할 일들이 많겠죠. 그래서 @zama가 NFT 5개를 모으려고 애쓰는 이야기를 마저 써야 후회를 덜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