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 파이낸스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 암호화폐 재무 관리 회사인 스트래티지(Strategy)가 나스닥 100 지수에 잔류한다는 소식을 리트윗하며 "시장의 불만이 사라질 때까지 비트코인을 계속 매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스트래티지는 나스닥 100 지수의 구성 종목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을 장기적으로 매수 및 보유"하는 스트래티지의 선구적인 사업 모델이 전통적인 운용사보다는 투자 펀드에 더 가깝다고 분석합니다. 한편, 암호화폐 재무 관리 회사들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지수 제공업체인 MSCI 역시 암호화폐 재무 관리 회사를 지수 시스템에 포함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MSCI는 내년 1월 중순경 스트래티지와 유사한 회사들을 지수에서 제외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이클 세일러: 시장의 불만이 사라질 때까지 비트코인을 계속 축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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