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펀드 운영자 브렌다 춘가는 11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최대 20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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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이트 뉴스(Foresight News)는 미국 법무부 발표를 인용하여 하이퍼펀드(HyperFund) 운영자 브렌다 청가(Brenda Chunga)가 사기 공모, 사기 2건, 자금 세탁 7건, 무허가 송금 업무 운영 1건 등 총 11건의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브렌다 청가는 최대 2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포사이트 뉴스(Foresight News)는 앞서 2024년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하이퍼펀드(HyperFund) 사기 사건의 운영자인 쉐 리(Xue Lee)와 브렌다 청가(Brenda Chunga)를 사기 및 미등록 증권 발행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쉐 리와 브렌다 청가는 2020년 6월부터 2022년 초까지 하이퍼펀드를 수익성 높은 채굴 업무 투자 기회로 홍보하며 투자자들로부터 17억 달러 이상을 모금했지만, 이는 실질적인 수익원이 없는 폰지 사기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2년에 붕괴되어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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