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규제 당국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을 기한 내에 제출하지 못했다.

마스 파이낸스에 따르면, 12월 14일 한국 언론 매체 뉴스시스는 이달 초 여당이 각 부처와 금융위원회(FSC)에 원화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을 12월 10일까지 제출할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금융위원회는 기한 내에 법안을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금융위원회 대변인은 관련 기관과의 입장을 조율할 시간이 더 필요했으며, 마감 시한에 맞춰 서둘러 법안을 완성하기보다는 국회에 제출하는 동시에 법안 내용을 공개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조치가 국민의 알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