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LD가 Base 플랫폼에 기관용 금 상품을 출시하면서 RWA 확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실물 자산을 토큰화하는 것은 더 이상 실험적인 단계가 아니라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만큼 기관의 신뢰도를 높이는 자산은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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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S PAMP 그룹의 토큰화 부문인 Gold Token SA는 자사의 대표적인 금 기반 토큰인 DGLD®를 코인베이스의 레이어 2 네트워크인 Base에 출시했습니다. 이번 출시로 DGLD는 Base에서 이용 가능한 유일한 기관 등급의 실물 금 기반 토큰이 되었으며, 생태계 전반에 걸쳐 수백만 명의 사용자에게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Base에 배포하고 Aerodrome에 상장함으로써 DGLD는 이제 800만 명이 넘는 월간 활성 사용자가 즉시 유동성과 DeFi 구성 가능성을 통해 기본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위스 금고에서 온체인 마켓까지

DGLD는 인위적인 투자 수단이나 종이 금이 아닙니다. 각 토큰은 스위스 금고에 안전하게 보관되고 완벽한 회계 감사가 가능한 최고급 PAMP® 금에 대한 직접적이고 법적으로 집행 가능한 소유권을 나타냅니다. 개인 투자자든 기관 투자자든 관계없이 토큰 보유자는 최소 1g부터 실물 금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합이 중요합니다. 투자자들은 실물 금괴의 안정성과 신뢰성에 더해, 온체인 결제, 이체 가능성, 담보로서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사용 등 DeFi의 유연성을 누릴 수 있습니다.

숏, DGLD는 금을 단순한 가치 저장 수단 아닌, 실제로 사용 가능한 금융 기본 요소로 바꿔줍니다.

왜 베이스인가, 왜 지금인가?

Base는 실물 자산과 기관 DeFi의 중심지로 빠르게 부상했으며, 토큰화된 금을 위한 최적의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Base의 대표적인 탈중앙거래소(DEX) 인 Aerodrome은 풍부한 유동성과 효율적인 거래 실행을 제공하는데, 이는 실물 가격과 연동된 자산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골드 토큰 SA의 CEO인 커트 헤메커는 "목표는 금이 처음부터 신뢰를 얻게 된 기준을 희생하지 않고 금을 보관, 거래 및 사용하는 방식을 현대화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어로돔(Aerodrome)에서 DGLD의 유동성은 아라키스 파이낸스(Arrakis Finance)가 관리하여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거래와 낮은 스프레드를 보장합니다. 아라키스는 온체인 유동성을 실제 금 가격과 적극적으로 연동함으로써 DGLD가 금괴처럼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하며 탄력적인 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금과 탈중앙 금융(DeFi) 인프라의 만남

시기적으로도 주목할 만합니다. 토큰화된 금은 2025년 3분기까지 시가총액 25억 달러를 돌파했는데, 이는 투명하고 가치 하락에 강하며 즉시 결제되고 전 세계적으로 거래되는 자산에 대한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실물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온체인 버전은 단순한 헤지 수단이 아닌 유동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점점 더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골드 토큰 SA는 이더리움 네이티브 플랫폼을 통해 Base 플랫폼에 DGLD를 출시함으로써 스위스 금고에 보관된 금을 차세대 온체인 금융의 중심에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