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경찰이 비트코인 탈취 사건을 해결하고 용의자 8명을 체포했다.

크립토노티시아스(CriptoNoticias)에 따르면, 12월 19일 브라질 상파울루 경찰은 "크립토니타(Cryptonita)"라는 작전명으로 진행된 대규모 범죄 수사에서 용의자 8명을 검거했으며, 1명은 아직 도주 중입니다. 피해자는 2024년 11월,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 중 작업자에게 비트코인 ​​투자 사실을 알렸고, 이후 무장 강도단에게 습격을 당했습니다. 강도단은 피해자에게 약 1시간 만에 5만 4천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송금하도록 강요하고, 트럭, 휴대전화, 노트북 등 3만 6천 2백 달러 상당의 물품을 강탈했습니다. 경찰은 온체인 ​​거래 내역을 추적하여 용의자들이 자금 세탁을 위해 유령 회사를 설립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용의자 대부분은 전과가 있으며 건설업계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