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회복세는 느리지만 알트코인을 저렴하게 매수할 적기

비트멕스(BitMEX) 공동 창립자 아서 헤이즈는 현재 알트코인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회복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자본 보존과 거래소 운영 방식을 이해하는 투자자라면 지금이 투자 기회를 포착할 적기라고 밝혔습니다. 12월 20일 발표한 에세이에서 그는 침체된 시장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가치 있는 자산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헤이즈는 또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현금 보유량 매입(RMP) 계획이 사실상 양적 완화의 한 형태라는 점이 시장에 인식되면 비트코인이 급격한 반등을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알트코인으로 에테나(ENA)를 꼽으며, 가족 자산 운용사인 메일스트롬(Maelstrom)을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투자했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