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금융(DeFi)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파생상품 거래 프로토콜 중 하나인 GMX가 최근 이더리움 메인넷에 진출했습니다. 이는 GMX를 유명하게 만든 레이어 2 생태계를 넘어 메인넷으로의 확장을 의미합니다. 12월 22일 발표에 따르면, 이더리움 메인넷과의 직접 통합을 통해 사용자는 이전처럼 중개자나 솔루션을 거치지 않고 메인넷에서 직접 거래하거나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출시로 이더리움 사용자는 두 가지 주요 방식으로 GMX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무기한 선물 상품을 직접 거래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프로토콜에 유동성을 제공하여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특히 유동성 공급자에게 발생하는 수익은 자동으로 재투자되어 수동 개입 없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익성이 증가합니다. 수익은 무기한 계약 포지션 개설, 종료, 대출 또는 청산 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 거래소 거래 수수료, 유동성 토큰 발행 및 소각 관련 수수료 등 시스템 내 다양한 수수료 흐름에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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