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News에 따르면 일본 기업 메타플래닛(Metaplanet) 이사회는 2027년 말까지 비트코인 21만 개를 보유하기 위한 추가 비트코인 매입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딜런 르클레어(Dylan LeClair) 최고전략책임자(CSO)는 특별 주주총회에서 향후 비트코인 매입을 뒷받침하기 위한 여러 주식 관련 안건이 승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메타플래닛은 A종 및 B종 주식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변동금리 및 분기별 배당 메커니즘을 도입하며, B종 우선주에 대해 130% 자사주 매입 옵션과 IPO 실패 시 매도 옵션을 설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사회는 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B종 주식 발행도 승인했습니다.
메타플래닛 이사회, 비트코인 보유량 확대 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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