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XRP 현물 ETF, 하루 새 1,193만 달러 유입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12월 24일 하루 동안 XRP 현물 ETF 전체에 1,193만 달러 규모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상품은 프랭클린의 XRP ETF(XRPZ)로, 하루 동안 1,114만 달러가 들어왔고, 누적 순유입은 2억3,100만 달러에 달했다. 이어 카너리의 XRP ETF(XRPC)는 하루 유입액이 79만 달러, 누적 순유입은 3억8,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현재 XRP 현물 ETF 전체 자산운용규모(AUM)는 약 12억5,000만 달러이며, XRP 자산 비율은 0.98%에 달한다. 전체 역사적 누적 순유입은 11억4,00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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