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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AAVE) 창립자가 1천만 달러 상당의 토큰을 매입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목적이 논란이 되는 안건에 대한 표를 모으기 위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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