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스테이블코인 스타트업 2곳 계좌 동결
JP모건이 스테이블코인 스타트업 블라인드페이(BlindPay)와 콘티고(Kontigo) 계좌를 동결했다고 더 인포메이션이 전했다. 두 회사는 중남미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 결제 업체 체크북(Checkbook)을 통해 JP모건 은행 서비스를 이용했다. JP모건은 이에 대해 "해당 업체들이 미국의 제재 대상인 베네수엘라 및 기타 지역과 관련된 사업 활동을 벌였다. 다만 이번 결정이 스테이블코인 자체에 대한 반대 때문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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