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회사 아브라(Abra)의 CEO 빌 바하이드(Bill Barhydt)는 내년에 새로운 암호화폐 규제 법안(예: 클래리티 법안)이 통과되면 2026년에 세계 시장에서 토큰화된 증권이 공식적으로 인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하이드는 또한 2026년에 2020년과 같은 자금 이동 추세가 반복되어 금에서 리스크 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호황을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바하이드트는 "모든 것의 토큰화"가 주식, 원자재, 부동산을 아우르는 핵심 트렌드가 되어 24시간 유동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 나아가 그는 현재 플랫폼의 장기 보유자들이 자산을 현금화하기보다는 담보 스테이킹 하여 대출받는 것을 선호하는데, 토큰화된 자산이 이러한 자본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