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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제가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고, 네, 2026년에 꼭 쓸 겁니다.

행운을 빌어, 형.
2026년은 정말 중요한 해가 될 거야.
Twitte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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