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올해 CES에서 자사의 첫 양산형 전기 휴머노이드 로봇인 아틀라스(Atlas)를 공식 공개하며, 연구실 단계를 벗어나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산하의 이 로봇 브랜드는 올해 아틀라스를 본격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며, 첫 번째 물량은 현대자동차 생산 시설과 파트너사인 구글 딥마인드에 생산 지원 및 AI 교육용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무대 데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CES에서 눈부신 등장
현대자동차의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 아틀라스 프로토타입이 처음으로 공개 주행 시연을 선보였습니다. 지면에서 서서히 떠올라 무대 위를 걷고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원격으로 제어된 시연이었지만,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양산형 모델은 완전 자율 주행이 가능하며 공장 내에서 독립적으로 운행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종합적인 업그레이드: 유압식에서 전기식으로 변경되어 디자인이 더욱 가볍고 효율적입니다.
기존의 유압 구동 방식 연구용 아틀라스와 비교하여, 새로운 양산형 아틀라스는 내구성과 경량화를 결합한 알루미늄-티타늄 합금으로 제작되었으며, 특히 까다로운 산업 환경에 맞춰 설계되었습니다. 아틀라스의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장 : 6피트 2인치 (약 188cm)
무게 : 198파운드(약 90킬로그램)
동작 자유도 : 56개 관절, 전방향 회전 가능
들어올릴 수 있는 무게 : 최대 110파운드(약 50킬로그램)까지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팔을 뻗었을 때 최대 거리 : 7.5피트
배터리 수명 : 4시간, 자동 배터리 교체 기능 포함.
또한 아틀라스는 햅틱 핸드 센서, 실시간 환경 인식 시스템, 엔비디아 칩으로 구동되는 AI 지능형 컴퓨팅 기능을 갖추고 있어 작업 중 균형과 악력을 실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공장 환경에 특화되어 설계되었으며, 뛰어난 환경 적응성과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전기 휴머노이드 로봇은 IP67 방진 및 방수 인증을 받았으며, -4°F에서 104°F(약 -20°C에서 40°C)에 이르는 극한 온도에서도 작동할 수 있어 열악한 작업 환경에 특화되어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작업자 감지 및 협업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인간 작업자와 함께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CEO인 로버트 플레이터는 "아틀라스는 자재 운반부터 더욱 복잡한 제품 조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반복적인 산업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1차 생산 물량은 모두 매진되었으며, 본격적인 가동은 2026년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2026년에 생산된 모든 아틀라스 로봇은 배정이 완료되었습니다. 첫 번째 배치는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현대 로봇 메타플랜트 응용센터(RMAC)와 구글 딥마인드에 배치되어 고급 AI 모델 학습 및 작업 훈련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오랜 지인들이 재회: 구글 딥마인드와 AI 동맹 결성
이번 발표에서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구글 딥마인드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도 공개되었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대규모 AI 기반 모델을 통합하고 아틀라스가 "하나의 것을 학습하고 모든 것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틀라스가 새로운 기술을 학습하면 해당 지식이 전체 스웜에 신속하게 전파되어 배포 효율성과 유연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생산 라인 경쟁: 아틀라스, 테슬라 옵티머스와 경쟁
현대자동차는 2028년까지 조지아에 있는 전기차 생산 공장에 아틀라스 로봇을 도입할 계획이며, 초기에는 부품 처리에 활용하다가 점차 조립 공정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는 아틀라스가 현재 적극적으로 홍보되고 있는 테슬라의 옵티머스 로봇과 직접 경쟁하며, 차세대 스마트 공장 자동화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 중국이 테슬라를 앞지를까? 베이징, 2026년 휴머노이드 로봇 대량 생산 계획, '신체 기반 AI' 전략 전면 추진 )
가상과 현실의 통합: 영상은 놀랍지만, 실제 환경 테스트의 신뢰성이 강조됩니다.
이번 발표와 함께 공식 CG 홍보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영상에서는 아틀라스가 상자 옮기기, 배터리 교체 등 까다로운 작업을 놀라운 영상미로 소화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향후 배치를 위해 집중적인 현장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지나치게 낙관적인 기대는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의 결합: 제조업의 미래가 재편되고 있다.
아틀라스의 등장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기술력이 성숙했음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상징합니다. 전 세계적인 노동력 부족과 생산 비용 상승 대면 반복적이고 리스크 공장 작업을 대체하고, 완전 자동화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 산업용으로 2026년 출시 예정인 전기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공식 발표"라는 제목의 이 기사는 뉴스 플랫폼 체인인 ABMedia 에 처음 게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