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창립자인 마이클 세일러는 회사가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총 5,445개의 BTC(약 1억 4,730만 달러)를 매수했습니다. 현재 회사는 158,245개의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비트코인당 평균 가격은 29,582달러입니다.
마이클 세일러는 6월 13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최근 시행 조치가 비트코인이 "지배적"이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트 코인은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증권거래소 상장에서 제외시킨 유일한 암호화폐입니다.
세일러는 미국 규제 당국이 스테이블코인, 알트코인, 또는 암호화폐 기반 금융 상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비트코인은 정부 기관의 "지시"를 받지 않은 유일한 암호화폐입니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이 현재 가격의 10배인 25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주장하며, 암호화폐 거래소가 이러한 상당한 가격 상승을 주도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마이클 세일러는 최고의 비트코인 고래 중 한 명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창립자이자 리더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2020년에 비트코인을 매수한 이후 BTC 가격 상승과 하락에 관계없이 꾸준히 매수해 왔습니다.
또한 참조하세요: 유명인 - 마이클 세일러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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