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중국 관세 부과 위기에 긴급 대처하기 위해 실무 그룹을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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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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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일리사 <星球日报>오데일리 통신 현지 시간 4월 18일, 미국 콜롬비아 방송사는 여러 소식통을 통해 트럼프 정부가 중국 상품에 부과한 비정상적으로 높은 관세로 인해 공급망 위기가 발생할 것이며, 트럼프 정부 내부에서 중국 정부와의 협상에서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할 경우 이러한 문제를 긴급 처리하기 위한 워킹그룹 구성을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해당 그룹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워킹그룹에는 부통령 밴스, 재무장관 베센트, 상무장관 루트니크,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주임 케빈 해시트,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스티븐 밀란, 미국 무역대표 제이미슨 그릴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중앙방송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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