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앤서니 폼플리아노, 프로페셔널 자본 매니지먼트 창립자; 번역: AIMan@진써차이징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의 지지자들이 월가를 점령하고 있다.
다음은 지난 24시간 동안의 뉴스 헤드라인이다:
1. 코인베이스가 S&P 500 지수에 편입
2. 데이비드 베일리가 7억 달러 이상을 조달한 비트코인 준비금 회사 나카모토를 설립
3. DeFi 테크놀로지스, 나스닥 거래 시작
4.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3,390개의 비트코인 구매
5. 메타플래닛, 1,241개의 비트코인 구매
6. 아메리칸 비트코인 채굴, 그리폰 디지털 채굴과 역합병 상장(RTO) 협력 발표
이 목록은 완전하지 않지만, 전통적인 금융계가 디지털 자산을 얼마나 빠르게 수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월가의 투자자와 기업들이 새로운 눈에 띄는 장난감을 찾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다.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는 더 많은 고객, 더 많은 자산, 더 많은 수익,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준다. 월가는 이 네 가지를 모두 좋아한다. 선견지명 있는 전통적인 참여자들이 이 신흥 산업에서 이익을 얻는 것을 계속 보면서, 많은 추종자들이 이러한 성공을 복제하고 싶어할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더 많은 비트코인 준비금 회사들이 생겨날 것이다. 더 많은 IPO, SPAC, RTO가 있을 것이다. 헤지펀드들은 ETF를 구매하거나 이 분야에서 다음 비대칭 베팅 기회를 찾을 것이다. 또한 공개 시장에 진입할 준비가 된 많은 사유 기업들이 있다.
암호화폐가 월가를 공격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월가가 전복되는 이야기라기보다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의 성장 이야기다. 누가 역합병 상장(RTO)을 통해 돈을 벌고 있을까? 월가 은행들이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더 많은 비트코인을 구매하여 주가를 올릴 때마다 누가 돈을 벌고 있을까? 월가 헤지펀드들이다. 코인베이스가 S&P 지수에 편입될 때 누가 돈을 벌고 있을까? 월가 자산운용사와 지수 펀드 투자자들이다.
사실이 그렇다 - 월가는 바보가 아니다. 그들은 이 물결을 예견했고 자신들이 이로부터 이익을 얻을 준비를 했다. 블랙록과 피델리티가 가장 큰 두 개의 비트코인 ETF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우연이 아니다.
그래서 어제와 같은 뉴스 제목을 볼 때마다 웃음이 나온다. 비트코인과 암호화폐가 성장함에 따라 거의 모든 시장 참여자, 신흥 기업이든 도전자든, 돈을 벌고 있다. 지금도 이 자산을 숏하는 바보들이 있지만, 그들은 보통 오래 버티지 못한다. 이런 상황에서 진정한 패자는 이 혁명을 지켜보기만 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이 새로운 기술을 이해할 만큼 현명한 사람들이 수조 달러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다. 이것이 바로 이 시스템의 작동 방식이다.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들이 보상을 받아야 한다.
그 아름다움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부자일 필요도, 고학력일 필요도, 특정 가정 출신일 필요도 없다. 인터넷 연결과 약간의 개인적 능동성만 있으면 행동할 수 있다.
얼마나 멋진 시대에 살고 있는가! 우리의 탈중앙화된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상승하며 금융과 사회에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는 S&P 500 지수에 편입되었다. 우리는 자본을 유치하고 있다. 우리는 심지어 백악관에도 진출했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분명 매우 자랑스러울 것이다. 앞으로 15년 후 우리가 무엇을 할지 상상해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