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화의 진정한 이점 중 하나를 활용하기 위해, 로빈후드 크립토의 수석 부사장 및 총괄 매니저인 요한 케르브라트에 따르면 투자자 인증 요건을 개선하여 일반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자유를 부여해야 한다고 합니다.
최근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케르브라트는 블록체인이 언젠가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투명한 방식으로 자본을 조달하고 통제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의 규정에 따르면 인구의 90%는 예를 들어 연간 200,000달러 이상을 벌지 못하기 때문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회사가 열정 프로젝트에서 상장 기업으로 성장할 때 벤처 캐피털과 사모펀드가 자금 조달을 돕습니다. 주식 시장에 상장할 때는 투자 은행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케르브라트가 설명한 바와 같이 "엄청난 은행 수수료"를 받습니다.
케르브라트에 따르면 창업자는 중개인들이 회사의 IPO 과정에서 서비스를 확장함에 따라 지분 희석 등의 요인으로 통제권을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여기에 나스닥 같은 거래소에서도 자체 거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단계들은 단순히 회사를 장악하는 중개인들일 뿐, 고객이나 직원을 위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아닙니다. 토큰화를 통해 새로운 자금 조달 방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코인을 출시하는 대신 스타트업을 위한 새로운 오퍼링을 출시하고 온체인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케르브라트는 혁신을 더 지지하는 규제 환경에서 로빈후드는 "거대한 소매 플랫폼"과 시장 메이커와의 연결을 활용하여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중개인을 우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르브라트는 투자자의 인증을 급여와 같은 요인에 기반하는 대신 "체크포인트는 교육"이어야 하며, 초기 투자에는 큰 위험이 따른다는 것을 투자자들이 인식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4월에 케르브라트는 증권거래위원회에 지식 기반 테스트와 자체 인증 요소를 포함한 인증 방식을 권장하는 서신을 제출했습니다.
"토큰화가 번창할 수 있도록 새로운 규제 접근법이 필요하며, 이 시스템은 시장에 일관성을 제공하기 위해 연방 차원에서 설계되어야 합니다."라고 서신은 밝혔습니다.
주식, 채권, 부동산 등 토큰화는 온체인에서 토큰으로 표현되는 모든 자산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크라켄 거래소는 유럽 사용자들에게 솔라나를 사용하여 미국 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블랙록 CEO 래리 핑크를 포함한 토큰화 옹호자들은 시장의 잠재적 민주화 이외의 이점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2022년 토큰화를 지지했을 때 그의 초점은 더 나은 시장 효율성과 거의 즉각적인 정산에 있었습니다.
"많은 장점이 있지만, 지금 우리를 이 세계로 막고 있는 것은 많은 [구식] 규칙입니다."라고 케르브라트는 기술이 토큰화를 저해하는 요인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임스 루빈이 편집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