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클레임 좀 열불나긴 했는데 그래도 꽤 먹여주긴 했습니다. (장문주의)
- 야핑보상 저는 대충 $2000 정도 받았고
(30일 리더보드 등수마다 할당량이 다름)
- 대충 저는 초기 스왑수수료 적을때 집중적으로 했어서 그런지 수수료 태운거 4~5배 나온 것 같습니다.
아 저는 일반 매매스왑도 했어서 100% 다 깎이진 않았음
(XP 아예 안깎인 사람들은 더 대박이겠지만 애초에 소수에 금액도 낮은 것으로 보임)
대충 수수료+야핑보상으로 총 $12000 정도 순수익 나온것 같네요.
계정은 딱 2개 돌렸습니다.
——
민심이 좋진 않습니다. 다만 최악은 아니였네요.
XP 많이 깎이시거나 보상을 못받으신 분들에겐 기만으로 보일 수 있어서 약간 조심스럽긴 하지만 완벽히 제 기준일 뿐이니 양해바랍니다.
아쉬운점은 오히려 소통이였습니다.
1. 사전공지가 매우 미흡했습니다.
사전공지가 있었고 이에대한 근거와 명확한 기준이 있었다면 이정도로 민심이 안좋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지나고 보면 알거야~ 라는 뉘앙스는 좋지 않았습니다. 혼란만 가중되었습니다.
유저에게 정말 중요한 내용들을 그때그때야 알려준다면 유저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죠…
게임으로치면 잘 쓰고 있는 아이템 잠수함패치 당한 느낌이였습니다.
2. 모든걸 그때그때야 갑작스럽게 처리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1번과 동일하게 유저에 대한 배려가 모자랐습니다. 특히 디스코드를 통한 소통은 거의 무의미했고
금일 TGE 조차 부랴부랴 업데이트하며 일정이 매우 꼬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3. 그럼에도 고개를 진심으로 숙이기보다 “어쩔 수 없는 것” 혹은 “유저를 파밍충, 기다림 없는 찡찡이”로 보는 태도가 참 아쉬웠습니다.
@0xtkyeo 님은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소통하려 노력해주셨다 생각합니다.
——
얍핑의 부작용을 조금 느꼈습니다.
이상한 것을 이상하다 말하려니 얍핑에 중독된 일부 무리들(?)이 조롱 혹은 일방적으로 쉴드를 치는 모습이 좋아보이진 않았습니다.
건설적인 대화보다는 콩고물에 대한 광기가 너무 강했습니다.
얍핑도 얍핑이지만 저는 조금 더 건설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어쩔 수 없이 비판적이게 되기도합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에 나오는 조언 혹은 비판마져 FUD 혹은 안티로 칭해서는 안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KaitoAI 측 또한 논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야핑장은 비판적 사고와 건설적이고 합리적인 반박을 비난으로 받아들이고 눈과 귀를 닫는 모습이 강합니다.
유저들 또한 이를 알기에 목소리를 내는 것을 주저하고 있으며, 이는 추후 정말 나쁜맘을 가진 프로젝트에게 좋은 먹잇감이 될지도 모릅니다.
——
그래도 저는 @defidotapp @DefiApp_KR 을 좋아했고 조금씩 나아질 수 있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아이디어가 나쁘지 않았고, 지금 시장에 유저들이 어떤 댑을 원하는지 트렌드는 잘 캐치했다 생긱합니다.
이제 더 튼튼히 빌딩하고 시즌1~TGE 사이에 발생한 문제들을 돌아보고 보완했으면 좋겠네요.

코루
@colu_farmer
06-10
방금 바이빗으로 $HOME 에드받은거 다 옮겨서 팔고 $ETH 매수함
근데 생각보다 $home 가격이 잘버티는데…
이러다 막 갑자기 상승흐름 타버리는건 아니겠지…?
아니 차라리 그래줘라
XP 진짜 심하게 녹은 형들을 위해서라도 x.com/colu_farmer/st…

아 야핑보상 정확하진 않습니다.
저도 유추한거라… 매우 편차가 클 수 있습니다.
일반매매라하면
저는 저번 AI agent 단기 불장때 매매를 defiapp으로 진행했습니다.
아마 관련 인증샷?을 보면 UI가 defiapp임을 눈치채실 수 있었을겁니다.
그게 컸던 것 같습니다.
또한 초기에 스테이블 스왑보다 bnb단기매매로 볼륨을 많이 채웠던 것도 한 몫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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