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3년의 집행유예 선고! 아버지가 판사인 31세 변호사가 악덕 재벌 2세와 힘을 합쳐 "4억 원 사기"를 친 뒤 마약을 하고 파티를 열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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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적 혜택을 가졌음에도 잘못된 길을 걸어간 전 고웅 변호사회 부비서장 진일헌은 2023년 8월 수사당국에 의해 사기단의 '군사'로 범죄 수법과 법률 전술을 조언한 혐의로 적발되었으며, 고등학교 동창인 부자 2세들과 함께 사기 및 불법 행위를 공모했다. 오늘 1심 판결에서 법관은 진일헌에게 전과가 없고 사후 태도가 양호하다고 판단해 8개월의 가벼운 형벌과 3년 집행유예를 선고했으며, 검찰은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부자 2세들의 슈퍼카와 사기 혐의

이번 1심 결과로 많은 시민들이 "법률이 부자 2세를 다스릴 수 없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진일헌과 사기단 주모는 원래 고등학교 때부터 함께 놀던 형제 같은 사이로, 평소 돈을 물 쓰듯 하고 고급 스포츠카를 타며, 사설 접대소에서 다인 성애 파티로 '축하' 행사를 열고, 흥청망청 파티 중 마약까지 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방탕한 생활을 했다고 검찰은 강하게 비난했다.

이 사건이 폭로된 계기는 검찰이 2023년에 적발한 사기단에서 진일헌이 동행 수사를 통해 체포된 운반책의 진술과 범죄 수익 등의 증거를 확보하고, 사기단에 보고했기 때문이다. 이후 해당 사기단이 하위 운반책들을 '블랙잭'하고, 부자 2세들이 부하들을 시켜 운반책들에게 어음에 서명하고 신분증을 압류하는 등의 방식으로 협박한 후, 법률적 수단을 이용해 법원에서 강제 집행으로 재산을 빼앗은 사실이 밝혀졌다.

이를 통해 사기단의 주요 용의자 32세 홍석부, 30세 진관우, 진익개 등이 모두 부자 2세이며, 31세 마가육의 아버지는 핑동 헌춘진 전 대표회 의장이고, 현재 31세인 진일헌의 아버지는 고웅 지방법원 판사이자 부장판사로, 은퇴 후 변호사로 전향했으며, 형도 변호사로 가족이 법률사무소를 설립했다. 진일헌은 대학 졸업 즉시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해 사무소에서 일했고, 후에는 고웅 법률회 부비서장을 맡았다.

이들 5명은 같은 고급 사립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무리를 지어 놀기 시작했고, 심지어 불법 행위에 연루되어 법률과 지역 세력을 결집한 '부자 2세 사기단'처럼 행동하며, 3개월 만에 대만달러 4억 원 이상을 사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미지 출처: 고웅 형사국 제공

검찰, 1심 결과에 불만

검찰은 해당 사기단에서 21명을 체포하고, 부동산 2채, 현금 280만 원, 테더 USDT(USDT) 344개, 200만 원 이상의 유가증권, BMW, 벤츠, 맥라렌 등 고급 차량을 압수했다.

1심 판결에서 주요 용의자 장요원에게 5년 2개월, 홍석부에게 5년 8개월, 진관우에게 3년 2개월, 마가육에게 4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진일헌은 전과가 없고 사후에 '대체로 범행을 인정'했으며, 후회하고 피해자와 합의했기 때문에 재범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비밀누설죄로 8개월의 형벌과 3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검찰은 이 결과에 매우 불만족스러워하며 반드시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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