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주식회사는 가장 큰 트론(TRX) 보유 공개 기업으로, 나스닥에 상장되며 금융 분야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암호화폐 자산의 창립자인 저스틴 선이 거래소의 개장 종을 울리도록 초대받아 트론 주식회사에게 역사적인 순간이 되었습니다.
트론: 월스트리트의 암호화폐 시대 시작
X에서 선은 이 역사적인 사건을 발표하며 380만 팔로워들에게 생중계로 참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나스닥 거래소 상장은 선의 15년 된 꿈이 실현된 것입니다.
그에 따르면 "나스닥은 많은 혁신 기업들의 본고장이었으며... 그 일부가 되고 싶었습니다. 오늘은 단지 첫 걸음이며 우리에게는 성장의 여지가 있습니다."
트론 창립자는 이번 조치가 거래소에서 암호화폐 시대의 시작을 알릴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헌신과 약속,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트론이 언젠가는 거래소의 다른 주요 기업들과 같은 수준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론 주식회사와 제가 나스닥 거래소 개장 종을 울리는 현장을 지켜보세요! #트론전략
— H.E. 저스틴 선 🍌 (@justinsuntron) 2025년 7월 24일
생중계를 놓치지 마세요.👇 https://t.co/duY2NjSBoT
이번 상장으로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자산의 교차점에 있는 혁신적인 기업인 트론 주식회사의 가시성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전통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반 기업에 대한 제도적 수용을 의미합니다.
나스닥 데뷔 후 트론(TRX) 거래량 36% 급증
이 발전은 암호화폐 시장 공간에서 트론(TRX)의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발표 이후 트론은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량이 36.33% 급증하여 18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보도 시점 기준 트론(TRX)은 0.3137달러에 거래되며 같은 기간 0.37% 상승했습니다. 암호화폐 자산은 투자자들의 거래 활동에 따라 0.3012달러의 최저점에서 현재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U.Today가 보도한 바와 같이, 이번 조치는 SRM 엔터테인먼트와의 역합병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전통적인 기업공개(IPO)는 없을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