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공고를 발표하며 "FoFund 다다 1호", "FoFund 다다 2호", 토큰 "Fo Coin", "도화원 NFT(Paradise NFT)" 등 4개 제품을 지목하며, 이들이 승인받지 않고 대중에게 투자를 유인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의심스러운 제품의 공통된 윤곽
증권선물위원회 공식 웹사이트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FoFund 다다 1호"와 "FoFund 다다 2호"는 암호화폐 관련 투자 포트폴리오 전략을 내세우고 있으며, "Fo Coin"은 토큰 시장을 노리고, "도화원 NFT"는 예술 수집의 외양을 하고 있습니다. 네 가지 제품은 서로 다른 영역을 대상으로 하지만, 모두 투명성이 부족하고 공개 감사가 없으며 SFC의 판매 가능 목록에도 없습니다.
또한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러한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운영팀과 소셜 계정을 공개하며,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규제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음
이번 조치는 고립된 사건이 아닙니다. 8월 1일부터 홍콩의 스테이블코인 규정이 발효되며, 이 규정에 따라 스테이블코인 발행인은 홍콩 금융관리국에 라이선스를 신청하고 자금세탁방지(AML)와 테러자금조달방지(CFT)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또한 2023년 6월부터 중앙화 거래소와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은 모두 증권선물위원회에 1, 4, 7, 9류 라이선스를 신청해야 하며, 새로운 규정이 시행되면 유통 및 보관 서비스도 관리 대상에 포함됩니다. 즉, 무허가 운영은 홍콩에서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며, 규제 강화는 불가피합니다.
투자 배치에 대한 세 가지 알림
일반 투자자들에게 증권선물위원회의 공고는 세 가지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첫째, 라이선스 확인: 모든 플랫폼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증권선물위원회 웹사이트에서 목록을 대조하세요. 둘째, 구조 파악: 높은 수익은 종종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므로, 공개 감사나 자금 용도 설명이 부족하다면 멈추세요. 셋째, 시점 주목: 스테이블코인 규정 시행 후 규제 기준이 높아지면, 진정으로 생존할 프로젝트는 더욱 투명해지고 규제 추적이 용이해질 것입니다.
가상자산의 혁신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다음 장은 분명 명확하고 투명한 규제 기반 위에 세워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