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미국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대체로 안정세를 보였지만 경제학자들은 근본적인 약점을 우려했습니다.

7월 31일, 미국 노동부는 목요일 지난주 미국 실업 수당 신청자 수가 안정세를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7월 26일까지의 한 주 동안 최초 실업 수당 신청자 수는 218,000명으로, 전주의 217,000명과 비슷했습니다. 지속 실업 수당 신청자 수는 195만 명으로 전주와 동일했습니다. 어제 밤, 연방준비제도(Fed)는 연속 5번째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으며, 제롬 파월 의장은 기자 회견에서 고용 시장이 안정적이어서 통화 정책을 완화하기 위한 금리 인하에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경제학자들은 강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고용 시장의 약세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여전히 낮지만, 많은 근로자들이 구직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기회를 찾기 어렵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금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