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공식 소식에 따르면, AI 에이전트 플랫폼 체인오페라 AI는 리스테이킹(Restaking) 프로토콜 아이겐레이어와 협력하여 "검증 가능한 런타임 지능형 에이전트" 기반 시설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양측은 온체인 감사 메커니즘을 통해 AI 에이전트의 추론 및 실행 행위에 대한 전체 프로세스 검증을 실현하고, AI 서비스를 "블랙박스"에서 "신뢰할 수 있는 협업"으로 진화시키고자 한다.
현재 체인오페라는 커뮤니티가 공동 구축한 AI 에이전트 소셜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개인화된 가상 친구가 거래, 예측, 생산성 등의 작업을 협력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랫폼의 일일 평균 상호작용 횟수는 60만 회를 돌파했으며, 누적 유료 사용자는 30만 명을 넘어섰다.
사용자는 chat.chainopera.ai를 통해 다중 에이전트와 상호작용하고 프롬프트-투-얼른(Prompt-to-earn) 인센티브 메커니즘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발자는 agent.chainopera.ai에서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게시하여 품질과 사용량에 따라 포인트 및 토큰을 분배받을 수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체인오페라와 아이겐레이어의 CEO는 모두 스탠포드/버클리 대학의 데이비드 쓰 교수 연구실 출신으로, 과거 버클리에서 공동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이번 협력은 이전 인연을 이어가는 것으로, 두 기반 시설의 힘이 신뢰할 수 있는 온체인 AI 분야에서 깊이 있는 연계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