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가 미국 정부에 전면 도입된다! OpenAI는 어제(6일) 저녁 공고를 발표하며, 미국 총무관리국(GSA)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OpenAI의 대표 제품인 ChatGPT Enterprise는 내년에 미국의 모든 연방 행정부 직원에게 개방될 예정이며, 참여하는 연방 기관들은 단 1달러의 상징적인 비용만 지불하고 OpenAI의 선도적인 AI 모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달러 뒤의 정책 공식
OpenAI는 이번 협력이 트럼프의 "AI 정부" 계획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OpenAI가 연방 정부에 제공하는 AI 도구를 통해 정부 직원들은 관료적인 업무와 문서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대신 미국 국민을 위한 공공 서비스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을 것입니다.
OpenAI는 시범 결과를 예로 들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주 정부가 AI를 도입한 후 직원들은 하루 평균 약 95분을 절약할 수 있었고, 노스캐롤라이나주 재무부의 12주 실험에서는 참여자의 85%가 공문 작성, 기술 문서 번역, 법률 조항 요약 등의 작업에서 하루 30~60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OpenAI는 다음과 같이 직접 언급했습니다:
복잡한 예산 관리, 국가 안보 위협 분석, 또는 공공 부문의 일상적인 운영 업무 등 모든 공무원은 최첨단 기술을 누려야 합니다.
OpenAI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가?
먼저,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OpenAI는 ChatGPT Enterprise의 일반 접근 권한을 개방합니다. 모든 참여 미국 연방 기관은 ChatGPT Enterprise를 통해 OpenAI의 고급 모델에 접근할 수 있으며, 추가 60일 동안 심층 연구 및 고급 음성 모드와 같은 고급 모델 및 기능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둘째, 연방 직원들의 AI 사용을 돕기 위해 OpenAI는 전용 정부 사용자 커뮤니티를 설립하고 OpenAI 아카데미를 통해 맞춤형 입문 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OpenAI는 ChatGPT Enterprise가 더 이상 상업용 데이터를 사용해 OpenAI 모델을 훈련하거나 개선하지 않을 것이며, 동일한 보호 조치가 연방 정부 사용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보충 설명했습니다. 이에 미국 총무관리국(GSA)은 ChatGPT Enterprise에 대한 사용 허가(ATU)를 공식적으로 발급했습니다.
기회, 전환, 그리고 후속 의문
이번 미국 정부와 OpenAI의 협력은 AI가 정부 업무 프로세스에 침투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AI를 적절히 사용한다면, 이 사례는 미국 정부의 업무 효율성과 프로세스를 전면적으로 개혁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공공 부문에서도 따라 배우는 물결을 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OpenAI와 미국 정부는 AI 거버넌스의 가능성을 함께 시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년 동안 미국 연방 기관의 효율성 곡선과 리스크 관리 능력은 이 'AI 혁명'의 진정한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핵심 지표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