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H-RP($108,000) 아래로 하락하자 공포 심리가 나타났다 온체인 실체 조정 후 실현 손실 금액이 1억 700만 달러에 달했다(그림1). 비록 8/26의 1억 2,600만 달러보다는 적지만, 8/25, 8/27, 8/28보다는 훨씬 높다. 그래서 아직 감정이 완전히 진정됐다고 보긴 어렵다. (그림1) 거래소로 유입된 실현 손실 데이터를 보면, 8/30(한국시간) 새벽 5시쯤 큰 폭의 손실 유입 피크가 있었다(그림2). 이 타이밍이 바로 BTC가 $108,000, 즉 단기 보유자 평균 매입가를 막 깨고 내려갔던 순간이다. 일부 투자자들의 멘탈이 흔들렸던 시점이다. (그림2) 같은 시간대에 Binance, OKX, Bybit, Coinbase 4대 거래소 중, 유독 Coinbase에만 대량의 BTC가 유입됐다. 새벽 5시~6시 단 한 시간 동안 무려 7,244 BTC가 Coinbase에 입금된 것(그림3). (그림3) 우리가 예전에 분석했던 논리처럼, STH-RP가 깨질 때 단기 심리는 불안에서 공포로 전환된다. 실제로 이번 데이터에서도 그 징조가 보인다. 특히 이번 주말은 유동성이 낮은 구간이라, 큰 변동성이 나올 수 있다. 물론 BTC의 장기 상승을 믿는 투자자들은 이번 조정장에서도 매집을 멈추지 않았다. (그림4) Kraken 거래소의 BTC 잔고가 8/27~8/29 이틀간 41,512 BTC나 급감했다. 이전 온체인 추적 결과, Kraken 주소는 재무 관리 기업, 전통 기관, OTC 플랫폼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 아마도 이 물량 대거 출금은 마켓메이커가 OTC 기관 딜리버리를 위해 뺀 걸로 보인다. 시장은 늘 치열한 심리전이다. 누군가는 공포에 팔고, 누군가는 탐욕에 산다. 우리는 개미다. 내 조언은 오직 하나: 과도한 불안은 금물, 현물 비중을 합리적으로 관리하고, 미리 트레이딩 플랜을 세워라. 시장이 극단적 공포에 빠질 때, 진짜 기회가 찾아온다. 👇 👇 ‼️ 본 글은 학습·교류용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 ------------------------------------------------- 본 콘텐츠는 #Bitget ｜ @Bitget_zh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