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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봤는데, 놀랍게도 이 이야기가 사실이었습니다.
네팔이 폭동에 휩싸인 후, 정부는 26개의 소셜 미디어 앱을 금지했지만, 디스코드는 금지하지 않았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디스코드로 몰려들어 상황을 논의하고 항의 투표를 하기 위한 채널 서버를 만들었습니다.
마침내 7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한 가운데 차기 지도자 선출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놀라웠습니다. 우리는 투표와 정치 활동을 위해 디지털 디시인사이드(DC)를 사용하는 반면, 그들은 총리를 선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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