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트레져리 회사 ReserveOne, 10억 달러 규모의 나스닥 상장을 위해 SEC에 S-4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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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설립된 디지털 자산 관리 회사 ReserveOne은 10억 달러 규모의 나스닥 상장 계획을 추진하면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등록 성명서 초안을 비밀리에 제출했습니다.

요약
  • ReserveOne은 10억 달러 규모의 나스닥 상장을 제안하며 SEC에 기밀 초안 양식 S-4를 제출했습니다.
  • 이 신청서는 M3-Brigade Acquisition V Corp.와의 SPAC 합병 계획과 관련이 있습니다.
  • 승인되면 합병된 법인은 "RONE"이라는 티커 기호로 거래될 예정입니다.

ReserveOne은 공개 상장된 암호화폐 트레져리 회사가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특수 목적 인수 회사와의 합병을 추진하는 최신 암호화폐 관련 회사입니다.

9월 23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당 회사는 나스닥에 MBAVU, MBAV, MBAVW라는 티커로 상장된 백지수표 회사인 M3-Brigade Acquisition V Corp.와의 합병 제안과 관련하여 양식 S-4 초안을 제출했습니다.

S-4 신고는 합병, 인수 및 이와 유사한 거래와 관련하여 증권을 등록하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SEC가 주주들에게 조건을 제시하기 전에 조건을 검토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승인되면 합병된 법인은 "RONE"이라는 티커 기호로 상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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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rveOne, 다양한 암호화폐 보유 상품 출시

ReserveOne은 올해 7월에 출시되었으며, "제안된 미국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량과 디지털 자산 비축량에서 영감을 받은" 디지털 자산 관리 회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의도는 기업 전략에 반영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Solana)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트레져리 만들겠다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른 알트코인 트레져리 회사와 마찬가지로 ReserveOne은 기관 등급 스테이킹과 암호화폐 보유 자산의 대출을 통해 수동적 수익 기회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암호화폐 보유금을 조달하기 위해 M3-Brigade와의 합병으로 발생한 자본 사용할 계획이며, ReserveOne은 이를 통해 10억 달러 이상의 총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합니다.

비트코인 채굴 회사인 Hut 8과 Riot Platforms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고 Coinbase Asset Management를 이끈 Jaime Leverton이 사장 겸 투자 책임자를 맡을 예정입니다.

"공개 상장을 추진함으로써, 저희는 책임감 있는 혁신, 금융 포용성, 그리고 더욱 회복력 있고 투명한 디지털 자산 시장 구축에 대한 저희의 의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엄격하고 수익률 중심적인 전략은 규제된 암호화폐 투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입니다."라고 레버턴은 당시 밝혔습니다.

ReserveOne의 합병은 2025년 4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제미니(Gemini), Bullish, 서클(Circle), eToro와 같은 대형 거래소에 합류하게 됩니다. 이들 모두 지난 1년 동안 상장을 성사시킨 블록버스터급 거래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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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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